수지, '아찔한 각선미'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10.04 11: 59

한국의 아름다운 역사와 문화를 알리기 위해 한국관광공사가 제작하는 인터랙티브 무비 '안녕' 제작보고회가 4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열렸다.
중국, 일본 지상파TV 및 CNN, 디스커버리채널,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 등을 통해 전세계에 방영되는 한국관광공사의 새로운 TV광고는 한국에 방문하면 누구나 2PM, 미쓰에이처럼 스타일리시하게 변신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한민국 패션의 중심지 서울을 알리는 내용으로 9월초부터 전파를 탄다.
한국관광공사 신평섭실장은 "한류, 특히 K-POP에 대한 관심이 세계적으로 늘어나는 추세 속에서 2PM, 미쓰에이가 참여하는 TV 광고와 인터렉티브 무비가 한류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미쓰에이 수지가 무대를 오르고 있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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