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내 원피스의 주인공이 남성팬?'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10.04 12: 47

한국의 아름다운 역사와 문화를 알리기 위해 한국관광공사가 제작하는 인터랙티브 무비 '안녕' 제작보고회가 4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열렸다.
중국, 일본 지상파TV 및 CNN, 디스커버리채널,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 등을 통해 전세계에 방영되는 한국관광공사의 새로운 TV광고는 한국에 방문하면 누구나 2PM, 미쓰에이처럼 스타일리시하게 변신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한민국 패션의 중심지 서울을 알리는 내용으로 9월초부터 전파를 탄다.
한국관광공사 신평섭실장은 "한류, 특히 K-POP에 대한 관심이 세계적으로 늘어나는 추세 속에서 2PM, 미쓰에이가 참여하는 TV 광고와 인터렉티브 무비가 한류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미쓰에이 수지가 자신의 원피스의 주인공이 남성팬이 되자 환하게 웃고 있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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