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가 MBC 드라마 '계백' 촬영장을 방문, 이서진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이승기는 지난 2일 늦은 밤 친한 선배이자 같은 소속사 식구인 배우 이서진을 응원하기 위해 100인분의 야식을 들고 직접 촬영장을 찾았다. 늦은 밤이라 피로에 지쳤던 ‘계백’ 스태프는 이승기의 깜짝 방문과 야식 선물 덕에 활력을 되찾았다고. 이승기와 이서진의 훈훈한 모습 덕에 촬영장 분위기도 밝아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중반부를 지나 후반부에 접어든 MBC 드라마 ‘계백’은 계백, 은고, 의자의 삼각 러브 스토리와 백제와 신라의 대립구도를 본격적으로 보여주며 흥미를 높이고 있다. issue@osen.co.kr ☞ hoppin 동영상 바로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