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아가 3년 만의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김선아는 4일 오후 현재 대전에서 진행 중인 SBS 주말 버라이어티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는 지난 2008년 MBC에서 방송됐던 가수 비의 컴백특집쇼 '나.비.춤' 출연 이후 3년 만의 예능 출연이다. 김선아 측 관계자는 이날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오랜만의 예능 나들이라 본인이 매우 즐거워하고 있다"며 "현장 분위기도 좋아 재미있게 촬영 중인 것으로 안다. 김선아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김선아는 이날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이광수 등 '런닝맨' 기존 멤버들, 게스트로 동반 참여한 송중기와 함께 촬영 중이다. 한편 김선아는 오는 6일, 김주혁과 함께 주연한 영화 '투혼' 개봉을 앞두고 작품 홍보에 나서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issue@osen.co.kr ☞ hoppin 동영상 바로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