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시아, 아내 건강 위독해 5일 출국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1.10.04 18: 35

한화 이글스 외국인 타자 카림 가르시아(36, 외야수)가 5일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로 떠난다.
가르시아는 6일 사직 한화전까지 출장한 뒤 출국할 예정이었으나 출산을 앞둔 아내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예정보다 출국 일정을 앞당겼다.
구단 관계자는 "이달말에 출국할 예정이었는데 아내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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