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상의 탈의하고 셀카 "식사시간에 죄송"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10.05 09: 20

방송인 김제동이 상의를 탈의하고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제동은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꽃이 없어서 리본 꽂고 인증샷 대신합니다. 식사 시간에 죄송합니다. 너무 좋아서 그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김제동은 상의를 탈의하고 얼굴에는 리본을 붙인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옷은 왜 벗었지?", "큰 웃음 감사", "밥 먹고 봐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제동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진행을 맡고 있다. pontan@osen.co.kr [사진] 김제동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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