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슈퍼스타K2' 출신 가수 김보경이 '귀요미 폭주족'으로 변신했다. 김보경은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에 "한밤의 강남 심야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스쿠터를 타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김보경은 깜찍한 모양의 스쿠터 위에서 친구와 함께 헬멧을 맞춰 쓰고 있으며, 귀여운 표정으로 윙크와 눈웃음을 선보이고 있다. 평소 "스쿠터 타는 것을 즐긴다"고 말할 만큼 스쿠터 마니아인 김보경은 "스쿠터를 타고 달리며 바람을 맞는 기분은 최고며 스트레스도 바람 따라 날아간다"고 밝혀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김보경은 지난달 21일 두번째 미니앨범 'GroWing(그로잉)'을 발표하고 타이틀 곡 '아파'로 음원차트 1위를 달성했다. nyc@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