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교복만 입는 20대 얼짱 화성인 출현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1.10.05 14: 09

'화성인 바이러스'에 20대 얼짱 교복녀 화성인이 출연해 화제다. 4일 밤 12시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365일 교복만 입는 임은빈 씨가 출연해 다양한 교복패션을 뽐냈다. 임은빈 씨는 소장하고 있는 30여벌의 리폼 교복과 함께 마린복, 스튜어디스복 등 섹시 코스프레 의상도 10벌 정도 보유하고 있어 MC들을 당황케 했다. 임 씨는 집 앞 슈퍼를 갈 때에도 교복을 챙겨 있는 등 화성인다운 패션스타일을 보여줬다. 친구들과 클럽은 물론 등산을 할 때에도 짧은 교복만 고집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임 씨는 "몸매결점을 커버해주기 때문에 교복이 최고"라고 극찬했다. 또한 해군복장을 하고 나온 소녀시대 때문에 제복을 입기 시작했다고 교복패션 입문 배경을 밝혔다. 또 “키가 큰 편이 아니라서 남들보다 돋보이고 싶어 교복을 선택했다”며 “옷을 입으면 어려보여서 좋아요”라고 만족을 표했다. issue@osen.co.kr ☞ hoppin 동영상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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