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日 첫 싱글 앨범 발매...슌스케와 듀엣곡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10.05 10: 59

가수 신혜성이 일본 첫 싱글앨범을 공개했다. 신혜성은 5일 일본 남성 그룹 에그자일의 멤버 키요키바 슌스케와 함께 작업한 곡 '아이 빌리브'가 수록된  첫 싱글앨범을 발매했다. '아이 빌리브'는 신혜성과 슌스케가 함께 한 듀엣 곡이자 타이틀 곡으로 슌스케가 작사에 참여한 발라드 곡이다.  이번 싱글 앨범은 '아이 빌리브' 이외에도 연인과 영원히 함께하고자 하는 가사의 '영원히'도 수록돼 있으며 한정판과  일반판 두가지 버전으로 발매됐다. 신혜성은 현재 싱글 앨범 발매를 위해 일본 현지에서 각종 잡지 인터뷰와 라디오 등에 출연해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으로 이번 신혜성의 앨범은 일본 오리콘 모니터 리서티 음반 기대도 설문에 상위권에 랭크됐으며 NTV '폰'과 쿠마모토 현민 TV '토요일 코코' 등 여러 프로그램의 테마송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신혜성은 일본 팬들을 위해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 등 일본 4개 도시에서 싱글앨범 발매 기념 악수회를 가질 예정이며 오는 16일 도쿄 돔 시티 홀에서 공연을 펼친다.  goodh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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