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 피부도 유분걱정 없이 촉촉해질 수 있다
OSEN 정현혜 기자
발행 2011.10.05 14: 49

급격한 날씨의 변화로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균형을 잃는 계절, 가을 날씨만큼이나 건조해지는 피부를 위해 유수분 보충에 주력하는 것이 피부 관리의 포인트다. 더욱이 심한 건성피부라면 피부 유수분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오일 등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그러나 성인 여드름 등의 민감성 트러블로 고생하는 사람들이라면, 오히려 위와 같은 피부 관리법이 독이 될 수도 있다. 염증으로 인한 발열작용과 손상으로 인한 방어 작용 등으로 스스로 각층을 쌓아 정상 피부보다 더욱 쉽게 건조해 지는 트러블 피부에, 유분이 풍부한 모이스처라이저나 오일을 바르게 되면 유분이 모공을 막고 피지 분비의 균형을 깨뜨려 트러블을 더욱 심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피부 트러블로 고민하고 있다면, 고영양 모이스처라이저보다는 유분을 함유하지 않은 산뜻한 질감의 제품으로 부족한 수분만을 쏙쏙 보충해주는 현명한 유수분 밸런스 관리가 필요하다.    오르비스에서는 이러한 피부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 ‘NEW 클리어 모이스트 차지 젤’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건조성 트러블을 원인부터 뿌리 뽑아 케어해 주는 전용 보습제품이다. 우선, 마린 콜라겐 성분으로 피부에 충분한 촉촉함을 공급하고, 건조로 인해 두꺼워진 각층과 막힌 모공은 피부를 매끄럽고 투명하게 정돈해 준다. agnes@osen.co.kr 오르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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