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수,'이게 발에 맞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10.05 19: 15

5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2회말 롯데 선두타자 이대호의 양훈 투수 발에 맞는 내야안타때 한화 이대수 3루수가 허탈한 웃음을 짓고 있다. 플레이오프 직행을 확정한 롯데에 비해 한화는 LG,두산과 함께 5위 자리 다툼으로 물러설 수 없는 입장이다. 이날 경기에서 롯데는 사도스키를, 한화는 양훈을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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