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외야수 양영동 선수를 볼 때마다 떠오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DJ, DOC 이하늘인데요. 얼굴도 그렇고 목소리도 정말 비슷합니다. 5일 잠실 LG-삼성전에 앞서 양영동 선수에게 물어봤더니 "주변에서 이하늘이랑 닮았다는 말을 한다"며 웃더라고요. 얼굴도 얼굴이지만 목소리가 정말 비슷해서 전 가끔 놀라기도 합니다. 양영동 선수는 신고선수 출신으로 야구에 대한 절박함을 깨닫고 올해부터 더욱더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내년에 더 좋은 활약 기대해봅니다. 근데 여러분들께서 보시기엔 닮은 것 같나요? 테니스왕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