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백승철 인턴기자] 5일 오후 서울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제48회 대종상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나인뮤지스가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MC 김성주와 배우 송선미의 사회로 진행된 오늘 행사에는 대종상 홍보대사인 최다니엘, 서영희와 배우 김하늘, 조희봉, 이순재, 김수미, 이제훈 등이 참석했으며, 축하무대로 유키스, 나인뮤지스, 라니아, 지나 등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48년간 한국 영화를 이끌어오며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종상 시상식은 오는 1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며, 시상식에 앞서 5, 6일에는 서울광장, 14~16일에는 안양시 평촌중앙공원에서 주요 후보작 상연 및 다채로운 축하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