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화 감독,'판정이 너무 가혹해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10.05 21: 14

5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8회말 2사 1,2루 상황에서 한화 송창식이 롯데 정훈에게 몸에 맞는 공을 던졌다. 몸에 맞는 공이 연속으로 나오자 심판이 송창식 투수에게 퇴장 명령을 내렸다. 이에 한화 한대화 감독이 판정에 어필하고 있다. 플레이오프 직행을 확정한 롯데에 비해 한화는 LG,두산과 함께 5위 자리 다툼으로 물러설 수 없는 입장이다. 이날 경기에서 롯데는 사도스키를, 한화는 양훈을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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