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니맨'으로 잘 알려진 전 프로야구 선수 최익성이 바쁜 현대인들의 건강 지킴이로 나선다. 최익성은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밴드 운동을 배울 수 있는 책 를 펴냈다. 현대인들은 바쁜 일상에 쫓겨 운동이 부족하다. 운동을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바쁘다는 핑계 또는 귀차니즘 탓에 행동으로 옮기는게 쉽지만은 않다. 최익성은 다양한 밴드 운동 요령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최익성은 지난해 출판사를 설립하고 자신의 야구 인생을 담은 첫 번째 저서 을 출판했다. 그는 작가이자 기획편집자로서 새로운 영역에 입성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미국과 일본까지 진출해 호평을 받았고 현재 번역 출간을 준비 중이다. 끊임없이 미개척의 분야에 도전해 누구보다도 바쁘게 사는 평범한 사회의 일원으로 최익성은 건강과 몸의 중요성을 깨닫게 돼 를 출간하게 됐다. 그에게 밴드는 기적의 운동 파트너 뿐만 아니라 의사이자 트레이너이자 친구.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밴드를 통해 건강과 미를 성취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펴냈다. 1%의 혜택 받은 사람들이 아닌 99%의 평범한 시민의 건강에 진정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려고 노력해 온 그는 를 통해 전 국민이 모두 함께 건강해지는 날을 꿈꾸고 있다. 한편 경주고-계명대를 거쳐 1994년 삼성 유니폼을 입은 최익성은 1997년 삼성의 1번 타자로 활약하며 122경기에 출장, 타율 2할9푼6리(480타수 142안타) 22홈런 65타점 107득점 33도루를 기록했던 호타준족 외야수. 1999년 한화로 이적한 뒤 LG, KIA, 현대, 삼성, SK를 거치며 팬들에게 '저니맨'으로 잘 알려져 있다. what@osen.co.kr RJ컴퍼니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