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어장', 9.8% '무릎팍' 폐지 앞두고 한자리수 추락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10.06 14: 25

마지막 게스트가 출연한 MBC '무릎팍도사'가 한자리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6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황금어장' 5일 방송이 9.8%를 기록, 지난 28일 기록한 11%보다 소폭 하락했다. 이날 '무릎팍도사'에는 마지막 게스트 최종일 대표가 출연했다. 아이들의 대통령이라 불리는 '뽀로로'를 탄생시킨 최종일 대표는 광고기획자에서 애니메이션 기획자로 변신하게 된 과정과 뽀로로의 탄생 과정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붐, 다이나믹 듀오, 수지가 출연했으며, 김희철의 군 입대전 마지막 방송이 전파를 탔다. 한편, 강호동의 연예계 잠정은퇴 이후 '무릎팍도사'는 폐지를 결정, 다음주에 방송되는 스페셜 방송을 끝으로 시청자와 작별을 고하게 됐다. bonbon@osen.co.kr   ☞ hoppin 동영상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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