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스파이스, '톱밴드' 준결승전 축하무대 등장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10.06 14: 28

모던록 밴드 델리스파이스가 KBS 2TV '톱밴드' 4강 축하무대에 오른다. 최근 7번째 정규앨범 'OPEN YOUR EYES'로 선주문 1만장을 넘어서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델리스파이스는 본 무대에서 그들의 대표곡인 '항상 엔진을 켜둘게', '차우차우'와 7집 앨범의 타이틀곡인 '슬픔이여 안녕'을 선보일 예정.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그 중 '차우차우'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델리스파이스의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톱밴드'는 톡식과 제이파워, 게이트 플라워즈와 POE가 자작곡으로 대결을 펼치며 오는 8일 오후 10시에 전파를 탄다. 한편 델리스파이스는 오는 23일 GMF(Grand Mint Festival)의 '클럽 미드나잇 선셋 스테이지'의 헤드라이너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pontan@osen.co.kr ☞ hoppin 동영상 바로보기 [사진] 미러볼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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