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공동 창업자' 스티브 잡스, 향년 56세로 사망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1.10.06 10: 15

애플의 창업주인 스티브 잡스가 영면했다. 애플은 6일(한국시간) 오전 홈페이지를 통해 공동창업주인 스티브 잡스의 사진을 내걸면서 잡스가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애플 이사회는 성명을 통해 "그의 명석함과 열정, 에너지는 우리 모두의 삶을 풍요롭게 한 무한한 혁신의 원천이었다"면서 "세계는 스티의 덕분에 진보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스티브는 떠났지만 그의 영혼은 영원히 애플의 반석이 될 것"이라며 위대한 거인의 죽음을 아쉬워했다. scrapp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