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창립자인 스티브 잡스가 수많은 업적을 남기고 사망한 가운데 국내 연예인들이 트위터를 통해 추모행렬을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미국의 스티브잡스가 사망했다. 이 속보가 나가자마자 연기자 홍수현은 "스티브잡스 편히 쉬세요. 아이폰에서 이 글을 쓰네"라며 아이폰 개발자인 스티브잡스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어 MC 겸 교수 백지연도 "스티브잡스...."라며 여운이 담긴 글을 게재했다. 또 윤종신은 "창작하는 사람들에게 너무나 많은 생각을 던져주고 간 스티브 아저씨..고마웠어요.명복을 빕니다"라며 추모했다. 김원준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스티브 잡스 사망이라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내게 그는 과학자 이자 발명가 그리고 기술 혁명가 였는데. 인류 문명발전을 위해 일만 하시다가. 현시대에 함께 살았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존경의 뜻을 보였다. 김수로는 "스티브 잡스! 하나님께로 갔군요. 동시대에 살아서 많은 감사를 받았습니다. 위인을 떠나보내는 마음! 이런거군요. 내 아이패드2는 사랑의 마음으로 고이 간직하겠습니다"라고 남겼다. 이들의 트위터 글에 많은 네티즌 역시 "정말 안타깝다", "명복을 빈다"며 수많은 댓글을 남겼다. 한편 애플의 최고 경영자였던 스티브 잡스는 56세의 젊은 나이에 6일 오전 사망했다. goodhmh@os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