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바이브 멤버 윤민수가 같은 팀 멤버 류재현의 결혼식서 축가를 부르는 영상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윤민수, 류재현 축가 영상'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이는 지난 해 11월 류재현의 결혼식장에서 촬영된 영상이다. 영상에서 윤민수는 곡 '고백'으로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자랑하고 있으며 소름 끼치도록 매끄러운 고음을 자랑해 하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윤민수의 노랗게 탈색해 모두 넘겨버린 헤어스타일과 안경쓴 모습, 또 다소 살이 올랐던 과거가 현재와 달라 눈길을 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금 모습과 좀 다르다. 멋있어졌다 ", "너무 감동적이다", "진짜 멋있고 부럽다", "정말 감미롭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민수는 최근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매주 새로운 도전곡으로 매력을 발산 중이다. goodhmh@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