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여심을 설레게 하는 두 남자 알렉스와 소지섭이 만났다. 알렉스가 6일 새로운 싱글 '화려한 그대'를 발매한 가운데 이 곡이 소지섭의 CF CM송으로 쓰여 더욱 화제를 모은다. '화려한 그대'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전하는 진심어린 고백을 담은 곡으로 Night & Day가 작곡을 맡아 완성도를 높인 노래다. 이 노래는 소지섭의 비비안 CF에 삽입돼 두 로맨틱가이의 매력이 배가 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음악을 접한 네티즌은 "달달한 목소리", "듣기만 해도 설레는 곡", "가을 분위기가 물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알렉스는 김수현 작가가 극본을 맡은 SBS 드라마 '천일의 약속'에 캐스팅돼 안방극장에 컴백할 준비를 하고 있다. goodhmh@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