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신사동호랭이와 세 번째 작업..신곡 '러비더비' 발표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10.06 14: 26

그룹 티아라가 작곡가 신사동호랭이가 참여한 곡 '러비더비'를 발표할 예정이다. 티아라는 곡 '보핍보핍'과 '롤리폴리'로 이미 신사동호랭이와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이번 '러비더비'는 이에 이은 세번째 시리즈다. '러비더비'는 애정행각이 남 보기에 우스꽝스러울 정도로 닭살스럽고 달콤하다는 뜻을 담고 있다.  곡 '러비더비'는 일렉트로닉 클럽 음악에 복고스타일을 가미해 모든 연령층이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는 노래다. 더불어 이번 티아라의 새 앨범에는 조영수 작곡가의 '너 때문에 미쳐' 다른 버전이 수록돼 팬들의 궁금증을 사고 있다. 또 신사동호랭이 외에 용감한형제와 강지원 작곡가도 참여해 비밀리에 곡을 작업 중이다.  한편 티아라는 한국 걸그룹 사상 최초로 일본 오리콘 데일리 차트와 오리콘 주간 차트 1위를 동시에 석권했으며 오는 11월 국내 컴백한다. goodh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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