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수목극 '공주의 남자'의 경혜공주(홍수현 분), 신면(송종호 분), 은님(반소영 분)이 촬영장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반소영은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마마랑 즐거운 한성부 나들이 신면 나으리 만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 세 사람은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홍수현의 귀여운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촬영장에서는 다 친한가 보다", "다 예쁘고 잘생겼네", "'공주의 남자' 오늘이 마지막인 게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주의 남자' 마지막회는 오늘(6일) 오후 9시 55분에 전파를 탄다. pontan@osen.co.kr ☞ hoppin 동영상 바로보기 [사진] 반소영 미니홈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