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소지섭,'저희 멜로연기 호흡 기대하세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10.06 16: 32

6일 오후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 중극장에서 열린 부산 국제영화제 개막작인 영화 '오직 그대만' 언론시사회에 배우 소지섭과 한효주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으로 선정된 '오직 그대만'은 영 전직 복서 '철민'(소지섭 분)과 사고로 시력을 잃어가는 '정화'(한효주 분)가 만나 운명을 건 사랑을 시작하는 이야기로 송일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한편 16회 BIPP의 서막을 알리는 개막식은 6일 오후 7시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배우 엄지원, 예지원의 사회로 진행된다. 부산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레드카펫 행사엔 장동건, 송혜교, 소지섭, 한효주, 김하늘, 김선아, 박시후, 조여정, 이제훈 등 국내 최고의 배우들이 참여한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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