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학생체 ,백승철 인턴기자] 6일 오후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서 열린 2011-2012 프로농구 서울 SK와 안양 인삼공사의 시범 경기 3쿼터 인삼공사 양희종이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지난 4일 인천서 열린 서울 SK 와 인천 전자랜드 시범 경기에서는 SK가 95-82로 패, 안양에서 열린 안양 인삼공사와 전주 KCC의 시범 경기에서는 안양이 92-83로 승리를 거둔바 있다. SK는 이날 경기 종료 후 출정식을 가져 단기 전달, 감독 출사표, 팬들의 성원 메시지 전달, 사인볼 및 기념품 증정 등의 행사를 가졌다. 한편, 지난 3일 시범 경기가 막을올리면서 본격적인 농구 시즌에 돌입한 프로농구는 이번 시즌부터 외국인 선수를 자유 계약으로 선발하게 하고 팀당 1명만 보유할 수 있도록 한 제도 변화가 정규리그에서 어떤 변수로 나타날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