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은 감독대행, '올시즌 기대해 주세요'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1.10.06 21: 15

[OSEN=잠실학생체 ,백승철 인턴기자] 6일 오후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서 열린 2011-2012 프로농구 서울 SK와 안양 인삼공사의 시범 경기, 경기 종료후 SK 문경은 감독대행과 선수들이 출정식 행사를 갖고 있다. 인삼공사는 SK와 경기서 '더블-더블'을 기록한 오세근(11득점, 11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93-88로승리했다. 한편, 지난 3일 시범 경기가 막을올리면서 본격적인 농구 시즌에 돌입한 프로농구는 이번 시즌부터 외국인 선수를 자유 계약으로 선발하게 하고 팀당 1명만 보유할 수 있도록 한 제도 변화가 정규리그에서 어떤 변수로 나타날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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