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순백의 미소'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10.06 22: 27

6일 오후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행사에 배우 강소라가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아시아 최대 영화제로 떠오른 부산국제영화제가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열고 9일 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70개국에서 출품된 307편의 다채로운 작품이 관객들과 만난다. 특히 올해는 아시아는 물론 평소 국내 관객들이 접하기 어려웠던 아프리카 및 남미지역의 우수한 영화들이 대거 초청돼 관객들에게 이색적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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