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독특한 순백 드레스 "영등포서 만나요"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10.07 07: 40

그룹 2NE1의 멤버 산다라박이 독특한 디자인의 흰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지난 6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새 카메라도 생기고 오랜만에 한국 랙잭이들과 만날 기회도 생겼어요! 내일과 모레 이틀동안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7일은 씨엘-민지,8일은 봄-다라가 찾아갑니다! 니콘 카메라 가져와서 우리 사진도 예쁘게 찍어주고~같이 이벤트도 해요! 오랜만이에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분홍색과 흰색의 카메라를 들고 있으며 독특한 레이스와 스팽글이 달린 흰 드레스를 입고 있다. 평소 캐주얼한 복장을 고수하던 산다라박의 변신이 새롭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천사가 내려온 듯", "정말 예쁘다. 이런 새로운 모습도 많이 보여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NE1은 활발한 일본 활동을 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goodhmh@osen.co.kr [사진] 산다라박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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