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강원도 경제 명예 홍보대사 위촉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10.07 08: 06

 아이돌 그룹 유키스가 강원도의 ‘경제 명예홍보대사’로 임명된다. 유키스는 7일 강원도지사로부터 강원도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이에 앞서 유키스는 오후 6시부터 춘천 낭만시장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펼치고, 강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을 벌인다. 유키스 멤버들은 춘천 낭만시장의 명소들을 방문하면서, 직접 장을 보며, 먹거리 판매에 나서기도 하는등 생생한 체험을 통해 전통 시장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또 유키스는 멤버 각자의 이름을 활용한 패키지 상품을 구성해 경매  행사를 진행하고, 그 수익금은 지역의 불우 청소년들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 유키스는 이날 공지천 춘천 중앙동 공지천 축제장, 강원도 캠퍼스, 춘천 명동등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통한 깜짝쇼를 펼치며, 시장 투어와 닭꼬치 닭갈비 총떡 복음순대를 직접 요리하면서, 일일판매체험을 한다. 행사의 마지막 순서에는 강원도지사가 참석해, 유키스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는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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