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 삼고 싶은 톱스타 1위, 이 남자...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10.07 09: 17

신한류의 주역 장근석이 애완남으로 삼고 싶은 남자 연예인 1위를  차지했다. 영화 ‘너는 펫’으로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는 장근석은 포털사이트 네이트에서 진행된 ‘애인보다 더 갖고 싶은 펫으로 삼고 싶은 남자 연예인’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54%의 압도적인 지지로 1위에 올랐다. 국민 남동생 유승호가 32%로 그 뒤를 이었고, 이민기와 2PM의 옥택연이 그 뒤를 이었다. 장근석은 주인과 애완남으로 만난 남녀가 단순한 사랑을 넘어 내면의 성장을 찾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너는 펫’에서 캐릭터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상황. 극 중 장근석은 미모와 능력을 겸비했지만 유독 대인관계와 연애에 있어서는 숙맥인 여자주인공 ‘지은이’(김하늘)의 애완남 ‘강인호’로 분해 알콩달콩한 러브 스토리를 그려나간다. 절대권력 주인님 김하늘과 정체불명의 펫 장근석의 야릇한 동거기로 기대감을 배가시키고 있는 영화 ‘너는 펫’은 후반작업을 거쳐 11월 개봉될 예정이다. tripl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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