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에 공급하는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www.ilsanzenith.co.kr)는 주상복합 아파트로 지하 5층, 지상 51~59층 8개동에 2,700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59~170㎡까지 다양하고, 119㎡형 이상의 중대형이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탄현동은 일산뉴타운 등 개발 호재가 많은 것이 장점이다. 탄현동·일산동 일대에는 61만 2,218㎡ 규모의 일산뉴타운이 내년 초 재정비촉진계획 결정 및 고시를 거쳐 오는 2020년까지 개발될 예정이라고 한다. 인근 덕이지구(4,800여 가구)와 파주운정신도시(2013년 입주 예정, 8만여 가구) 개발이 진행 중이다. 향후 탄현동 주변에는 기존 일산신도시를 제외하고 10만여 가구에 육박하는 거대 주택도시가 생기는 것이다. 또한 단지 서쪽으로는 경의선 복선전철 탄현역이 연결된다. 경의선 급행열차를 이용할 경우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까지 20분, 서울역까지 32분 이내에 닿을 수 있다. 단지 주위로 경의로, 일현로, 탄중로가 가까워 서울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초교 5개, 중교 2개, 고교 2개 등 교육시설이 있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600만 원선이다. 39평형의 경우 계약금 3,000만 원에 중도금 전액 60% 무이자대출과 입주 시까지(2013년 3월) 39평형은 매달 70만 원씩(세전) 교육비가 지급되고, 49평형은 계약금 4,000만 원에 매달140만 원씩(세전), 59평형은 5,000만 원, 69평형은 6,000만 원이며, 각각 교육비 170만 원과 200만 원(세전)이 지급된다고 한다. silver11@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