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투혼'의 주인공 김주혁, 김선아, 박철민이 개봉 첫 주말 부산과 대구서 이뤄지는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오는 8일과 9일 이뤄지는 '투혼' 무대인사에는 주연배우인 김주혁 김선아는 물론 명품 애드립으로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진 박철민과 김상진 감독 등이 직접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투혼'의 출연진들은 빡빡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영화를 보러 온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꺼이 무대인사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투혼' 측은 "영화가 올 로케이션으로 부산에서 촬영이 이뤄졌기 때문에, 부산에서 첫 무대인사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에 부산과 대구 지역 관객들은 온라인상에서 추천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는 '투혼'의 주인공들을 직접 볼 수 있다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김주혁,김선아,박철민이 가슴 벅찬 감동을 그린 영화 '투혼'을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goodhmh@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