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태가 블랙 수트를 차려입고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김정태는 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레드카펫 직전. 호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김정태는 깔끔한 모습으로 의자에 앉아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아저씨 멋있다", "차려입으니 훈남", "오늘도 활약해 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 중인 김정태는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생애 처음으로 MC를 맡았다. pontan@osen.co.kr [사진] 김정태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