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부산 해운대 BIFFHILL에서 진행된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플래시 포워드(비아시아권 신인 감독 경쟁) 심사위원 기자회견에서 전수일 감독, 토마스 하일러, 질리안 암스트롱, 안나마리아 마린카, 프리드릭 토르 프리드릭슨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시아권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유망 신인 감독을 발굴하기 위한 플래시 포워드 부문에는 올해 총 10편이 선정됐다. 한편 아시아 최대 영화제로 떠오른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6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 간의 대장정을 돌입했다./ soul1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