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5-1로 우즈베키스탄 물리쳐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1.10.07 19: 34

[OSEN=서울월드컵경기장 ,백승철 인턴기자]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7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과의 친선 경기에서 홍명보호는 1골 1도움을 기록한 김태환, 박용지, 윤일록의 활약에 힘입어 5-1 대승을 거뒀다. 경기를 마치고 선수들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로써 올림픽 대표팀은 최근 4경기서 3승 1무를 기록하며 다가오는 2012년 런던 올림픽 최종 예선의 전망을 밝게 했다. 올림픽 대표팀은 다음달 23일 카타르(원정), 27일 사우디아라비아(홈)와 올림픽 최종 예선 경기를 갖는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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