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작으로 돌아온 소지섭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10.07 22: 14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영화 '오직 그대만'에 출연하는 소지섭이 7일 오후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오직 그대만'은 전직 복서 '철민'(소지섭)과 사고로 시력을 잃어가는 '정화'(한효주)가 만나 운명을 건 사랑을 시작하는 이야기. 극 중 소지섭은 전직 복서 출신으로 어두운 과거를 지닌 남자 ‘철민’으로 분해 연인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는 희생적인 사랑을 연기했다. 소지섭과 한효주의 아름답지만 슬픈 사랑 이야기 ‘오직 그대만’은 20일 개봉한다./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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