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팝가수 윌아이엠 "'슈스케3' 명성 익히 들어...지켜보겠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10.10 10: 13

미국의 유명 팝 가수 윌아이엠이 엠넷 '슈퍼스타K3'의 톱9에게 미션 전달과 인사를 건넸다. 7일 생방송된 '슈퍼스타K3'는 윌아이엠이 그 첫 문을 열었다. 윌아이엠은 "나는 윌아이엠이다. '슈퍼스타K3'의 명성을 익히 들어 알고 있다. 아시아 최고의 오디션 프로그램이지 않냐"고 말했다. 이어 "나 역시 '슈퍼스타K3'에 대한 기대가 높다. 또 K팝이 전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만큼 한국 가수들이 본격적으로 세계 무대로 나아갈 때가 됐다. 그래서 오늘의 미션은 '팝'이다. 나도 '슈퍼스타K3'를 지켜보겠다"며 미션을 전했다. 한편 ‘슈퍼스타K 3’는 7일까지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진행되고 다음 주부터는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또 총 상금 5억 원의 주인공이 될 우승자는 11월 11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마지막 생방송 무대를 통해 탄생한다. goodhmh@osen.co.kr   ☞ hoppin 동영상 바로보기 [사진] '슈퍼스타K3'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