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개월이 멤버 도대윤과 김예림이 서로 사귀어볼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7일 생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3'에는 투개월의 도대윤과 김예림이 출연해 MC 안혜경의 "사귀어볼 생각이 없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들은 동시에 '네-아니오'로 대답해야했고 투개월은 "아니오"라며 동일한 생각을 보였다. 안혜경은 질문을 바꿔 "그렇다면 오늘 무대를 보고 이상형인 이성이 있느냐"고 물었고 김예림은 버스커버스커의 브래들리를, 도대윤은 신지수를 꼽았다. 이에 안혜경은 "김예림은 우리가 생각했던 그분이 아니다"라며 의아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슈퍼스타K 3’는 7일까지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진행되고 다음 주부터는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또 총 상금 5억 원의 주인공이 될 우승자는 11월 11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마지막 생방송 무대를 통해 탄생한다. goodhmh@osen.co.kr ☞ hoppin 동영상 바로보기 [사진] '슈퍼스타K3'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