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R&B 보컬그룹 소울스타(SoulstaR)가 4년 만에 앨범발매를 기념해 오는 30일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앨범발매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9월 20일 4년 만에 컴백앨범을 발매한 이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소울스타는 그동안 말없이 자신들을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컴백 전 부터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 2005년 첫 콘서트 이후 6년만의 단독 콘서트이다. 소울스타는 지난 2005년 데뷔곡 ‘Only One For Me’로 데뷔한 이후 한국 흑인음악 팬들에게 ‘한국의 보이즈투맨(Boyz ll Men)’ 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후 ‘잊을래’, ‘비극’, ‘지우개’ 등으로 실력파 보컬그룹으로 인정 받았지만 소속사 문제로 인해 그들이 원하는 음악을 할 수 없게 되었고 4년간의 공백이 생기게 되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그 동안 들려주지 못했던 1집 앨범의 히트곡과 이전 미니앨범의 수록 곡 ‘Only one for me’ ‘바보’ ‘3월 31일’ ‘잊을래’ 등 을 비롯해 지난달 발매한 음반의 신곡 ‘바로지금당장’, ‘생일 축하해’등 모든 곡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 소울스타는 2005년도, 데뷔 3개월 만에 열었던 첫 콘서트에서 공연 티켓을 완전 매진시켜 관계자들을 놀라게 한 적이 있다. 신인으로선 모험이랄 수 있는 1000여석 규모의 공연장에 소울스타의 실력을 입소문으로 듣고 온 관객이 좌석을 꽉 채웠다. 2011년, 소울스타는 6년 만에 다시 한번 매진이라는 영광에 도전한다. 소울스타는 ‘소울스타의 음악은 무언가 다르다는 걸 들려드리고 싶다. 그동안 기다려 주신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초특급 게스트도 직접 섭외중이다’고 말했다. 소울스타는 가수들이 손꼽는 실력파 그룹이다. 아이� �가 지난 달 자신의 SNS 서비스(미투데이)을 통해서 소울스타의 새앨범 ‘Rebirth(리버스)’을 들고 찍은 인증샷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아이유는 소울스타가 새앨범 준비 당시 녹음실에 방문하기도 하고 녹음 현장을 함께하며 선배 소울스타를 응원하기도 했다.! 아이유와 더불어 폭발적인 소울 가창력의 소유자 가수 이정과 소울스타-이승우의 친누나 빅마마 이지영도 SNS 서비스(트위터)를 통해 소울스타’의 신곡 ‘바로 지금 당장’ 뮤직비디오를 소개하며, 4년만의 컴백을 적극 지지하기도 했다. 또한 실력파 보컬리스트 포맨의 신용재와 하하도 소울스타의 콘서트 소식을 자신의 트위터로 알리며 응원한 바 있다. nyc@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