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PO] 8일 준PO 입장권 1500여 장, 현장 판매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1.10.08 10: 13

8일 문학구장에서 벌어질 예정인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 입장권 1500여 장을 현장 판매한다. 포스트시즌 티켓은 전량 인터넷 예매로 판매가 진행되지만,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경기를 앞두고 예매 취소된 분량 1500여 장에 대해 현장에서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KBO 이진형 홍보팀장은 "인터넷 예매분 가운데 취소된 표가 1500여 장 있다"면서 "표를 구하지 못했던 팬들은 문학구장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표를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6일 오후 2시부터 실시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 2차전 문학 SK-KIA전 입장권 인터넷 예매는 시작 43분만인 오후 2시 43분에 2만7600석 모두 매진된바 있다. cleanu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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