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미국 오래 살더니 이렇게 변하나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10.08 16: 32

걸그룹 원더걸스가 살 빠지고 예뻐진 최근 근황 사진을 공개, 이들의 오랜 미국활동을 아쉬워하는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일 원더걸스 공식 트위터에는 'Lunch time for the Wonder Girls(원더걸스의 점심 식사 시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원더걸스 멤버 다섯명이 한자리에 모여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연스러우면서도 개성 넘치는 모습 속 편한 스타일이지만 뛰어난 패션 센스를 자랑하고 있다.  이와 함께 멤버 예은과 유빈은 살이 많이 빠진 듯한 모습이라는 팬들에의 반응. 한층 물오른 미모가 돋보이는 원더걸스다. 한편 원더걸스는 오는 11월 국내 가요계에 컴백할 예정이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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