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엠블랙 천둥 "외톨이였는데...많은 사랑 감사"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10.08 10: 26

그룹 엠블랙의 멤버 천둥이 생일을 맞아 감사인사를 전했다. 천둥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처음 필리핀에 갔을 당시에 저는 그저 말이 통하지 않는외톨이였습니다. 그 외톨이가이젠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생일 축하를 받는 축복 받은 아이가 되었습니다! 이 모든게 가능했던건 여러분들의 사랑 덕분입니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천둥은 민소매를 입고 건반 앞에 앉아 순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생일 정말 축하합니다", "이제는 절대 외톨이가 될 일이 없을 것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천둥은 지난 7일 22번째 생일을 맞았다. goodhmh@osen.co.kr 천둥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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