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부산 해운대 신세계백화점 내 CGV 스타리움에서 열린 영화 '삼총사 3D' 무대인사에서 배우 로건 레먼이 입장하고 있다. '삼총사 3D'는 최강의 적 추기경(크리스토프 왈츠), 버킹엄 공작(올랜도 블룸), 스파이 밀라디(밀라 요보비치)와 그에 맞서는 전설의 삼총사와 달타냥(로건 레먼)의 숨 막히는 대결을 그린 3D액션 블록버스터. 한편 아시아 최대 영화제로 떠오른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6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 간의 대장정을 돌입했다./ soul1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