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바다와 영화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10.08 15: 18

[OSEN=부산, 지형준기자] 7일 오후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 수많은 영화팬들이 '바비'(이상우 감독) 무대인사를 지켜보고 있다. 영화 '바비'는 한국소녀 '순영'과 미국소녀 '바비'의 국경을 뛰어넘는 우정과 입양이라는 국제적 제도 뒤에 가려진 가식적인 아름다움을 그린 영화로 '엄마는 창녀다', '아버지는 개다' 등 만드는 작품마다 세계 영화인들을 주목시켰던 이상우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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