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부산, 지형준기자] 7일 오후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 중원룸에서 열린 영화 '백자의 사람'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배수빈이 타카하시 반메이 감독을 바라보고 있다. '백자의 사람'은 식민지인 조선의 백자 문화에 매료돼 그 우수성을 일본에 알리려고 노력한 민간문화외교관 '아사카와 타쿠미'를 소재로 한 영화로 실존인물과 실화를 바탕으로 한 픽션 스토리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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