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알리, 소름끼치는 폭풍 가창력-깔끔 고음...'입이 떡'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10.10 10: 23

가수 알리가 폭풍 가창력으로 보는 이를 소름끼치게 만들었다. 8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 출연한 알리는 곡 '뭐 이런게 다있어'로 애절하면서도 슬픈 발라드 곡을 선보였다. 이날 알리는 빨간 미니스커트를 입고 등장해 슬픈 표정으로 깔끔한 고음과 수준급 가창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알리의 새 곡 ‘뭐 이런게 다있어’는 애인과의 이별뒤, 후회하고 가슴아파하는 내용으로 알리만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조화를 잘 이루는 곡이다. 한편 이날 '쇼!음악중심'에는 슈퍼주니어, 카라, 브라운 아이드 걸스, 김규종, 인피니트, 유키스, 김장훈, B1A4, 하하, 다비치, 간미연, 메이비, 보이프렌드, Simon D, 쥬얼리S, 살찐 고양이, 알리, 쇼콜라, 피기돌스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goodhmh@osen.co.kr   ☞ hoppin 동영상 바로보기 '쇼!음악중심'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