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빠진 가요계에서 왕 노릇 그들은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10.09 08: 54

소녀시대가 이달 중순으로 컴백을 미루면서, 엠넷 '슈퍼스타K3' 출연자들의 음원이 롱런을 기록하고 있다. 9일 오전 현재 멜론에서는 투개월의 '여우야'가 1위, 울랄라세션의 '달의 몰락'이 2위를 기록 중이다. 엠넷닷컴에서는 버스커버스커의 '동경소녀'가 1위다. 당초 정규3집 '더 보이즈'로 컴백이 예상됐던 소녀시대를 피해 인기 가수들의 컴백이 비어있었는데, 소녀시대 마저 컴백을 미루면서 '슈퍼스타K3' 출연자들이 지난 3일부터 무려 7일째 정상을 지킬 수 있게 됐다. 한편 올레뮤직과 벅스에서는 사이먼디의 솔로곡 '짠해'가 1위를 기록 중이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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