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근형(31, 대우자동차판매)이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조근형은 9일 경기도 고양시서 열린 제 92회 전국체육대회 마라톤 남자 일반부 42.195km 풀코스를 2시간 18분 52초의 기록으로 통과,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두행(30, 고양시청)은 2시간 19분 17초, 김효수는(25, 서울시청)은 2시간 19분 28초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sports_narcoti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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