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체전 男 일반 200m 우승...2관왕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1.10.09 17: 40

여호수아(인천시청)가 전국체전 남자 일반부 육상 200m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여호수아는 9일 고양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200m 결승에서 20초88로 대회 기록을 경신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100m에서도 우승을 차지, 2관왕에 오른 여호수아는 남자 400m 계주와 1600m 계주에도 출전해 다관왕에 도전하게 됐다. 100m 한국 기록 보유자 김국영(안양시청)은 21초34를 기록하며 동메달에 그쳤다. 한편 여자 일반부 200m 결승에서는 최주영(인천남동구청)이 24초34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sports_narcoti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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