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人 아이유' 씨리얼, 가요계 올킬 PD 총출동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10.10 08: 53

'5人 아이유'라 불리는 신인 걸그룹 씨리얼(C-REAL)의 데뷔 앨범에 가요계 유명 프로듀서들이 대거 참여, 눈길을 끈다. 지난 주 엠블랙(MBLAQ) 천둥과 함께한 티저가 국내 포털 음악 채널 뮤직비디오 차트 1위에 오르면서 화제를 모은 씨리얼은 데뷔 앨범이 공개되기 전부터 가창력, 댄스 그리고 비주얼까지 모든 방면에서 '소녀 감성'의 귀환이라는 평을 받으며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아이유를 톱스타로 올려놓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 프로듀서인 최갑원을 필두로 용감한 형제, 김도훈, PJ, 휘성, 신사동 호랭이 등이 씨리얼 데뷔 앨범에 지원사격을 아끼지 않았다. 시스타의 '마보이', 'So Cool' 등 가요계에 트랜드를 제시하는 용감한 형제를 비롯해 포미닛의 'HOT ISSUE'와 티아라의 'Rolly Poly' 등을 작곡한 신사동 호랭이, 휘성의 '가슴시린 이야기', 지나의 '꺼져줄게 잘살아' 등 숱한 히트곡을 제작한 김도훈, 일본 최고의 아이돌 그룹인 AKB 48의 타이틀 곡을 작업한 PJ, 그리고 윤하의 '비밀번호 486', 양파의 '아파아이야' 등 뛰어난 작사실력을 선보였던 휘성까지, 이름만으로도 관심을 모으는 히트곡 제조기들이 대거 씨리얼의 데뷔 앨범에 참여한 것. 이런 '올킬' 전문 프로듀서들이 대거 참여해 씨리얼의 타이틀곡으로 알려져 있는 'No No No No No'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중이다. 한편 씨리얼의 데뷔 앨범명은 'Round 1'으로 오는 12일 0시에 발매될 예정이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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